대구 섬유원단 창고서 불…1시간 반 만에 진화_포키 집 정리 게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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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오늘) 오전 9시 20분 쯤 대구시 상리동의 한 섬유원단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한 동을 태우고 1시간 3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창고 560여 ㎡ 와 안에 있던 원단 등이 탔지만, 근무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이 나자 소방차 20여 대와 소방관 80여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