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지원 위한 ‘서포터즈’ 구성_수의학은 얼마나 벌어요_krvip

경기도가 다문화 가정의 사회 적응과 소통을 돕기 위해 '다문화가정 서포터즈'를 구성하고 오늘 지방행정연수원에서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다문화가정 서포터즈는 한국에 온 지 5년 이상되고, 중급 이상의 한국어 실력을 가진 5백여 명의 다문화 가족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거나 정보부족으로 한국어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결혼 이주 여성 등을 돕고, 다문화 정책 개선 사항을 건의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