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실적 부진·금리 기대 겹쳐 약보합세 _팀 베타 게임_krvip

뉴욕증시, 실적 부진·금리 기대 겹쳐 약보합세 _빙고(파운드)_krvip

대기업 실적 부진의 영향과 금리 인상 중단에 대한 기대감이 엇갈리면서 뉴욕 증시가 약보합세로 마감됐습니다. 오늘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어제보다 1.20 포인트, 0.01% 하락한 11,102.51에서 거래를 마감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3.44 포인트, 0.17 % 하락한 2,070.46 을 기록했고,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도 0.48 포인트, 0.04 % 내린 1,268.40 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아마존과 보잉 등이 부진한 실적을 내놓으면서 하락세로 출발한 오늘 뉴욕 증시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FRB의 경기보고서가 발표된 뒤 금리인상이 중단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되며 상승세로 반전됐다가 다시 매물이 나오며 약보합세로 마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