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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대법원장은 오늘 신년사를 통해 인권을 보장하고 법치를 수호하라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사법부가 되기 위해 새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법원장은 그동안 사법부 구성원들은 국민과 함께하는 법원을 만들기 위해 법정 중심의 설득하는 재판과 민원 업무 혁신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새해에도 변함 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2008년은 '국민의 형사재판 참여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는 첫 해인 만큼 이 제도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국민들이 적극 협력해 달라고 이 대법원장은 당부했습니다. 이강국 헌법재판소장도 신년사에서 무자년 새해는 우리 나라 최초 헌법 제정 60주년, 헌법재판소 창립 20주년이 된다며, 헌법의 이념과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의 의견을 더욱 경청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