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6백만 명 넘어…프랑스·독일 등 봉쇄 강화_제한된 포커 토너먼트 플레이_krvip

유럽에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6백만 명을 넘어서는 등 확산세가 커지자 주요 국가들이 봉쇄 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현지 시간 7일 하루 신규 확진자가 사상 최다인 만 9천 명에 육박했고누적 확진자는 65만 명을 넘었습니다.

이에따라 프랑스 정부는 파리와 남부 마르세유 그리고 인근 도시 등을 코로나19 최고경계 지역으로 지정한 가운데 추가 제한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독일도 수도 베를린의 확산세가 심각해 음식점과 술집, 상점 등에 대해 밤 11시부터 오전 6시까지 영업을 제한하고 가정 모임도 5명까지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