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대장암 환자 배변주머니도 건보 혜택_프랑스는 몇 번이나 우승했는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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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대장암 환자 등이 수술 후 사용하는 배변 주머니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보건복지부는 다음달 10일부터 장루·요루 환자가 사용하는 치료 재료 가운데 '피부 부착판과 주머니'를 건강보험 대상에 추가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환자 상태와 입원 여부 등에 따라 1주일에 최대 4개만 건강보험이 적용되지만, 앞으로는 입원 기간에는 개수 상관없이 모든 부착판과 주머니에 건강보험 급여가 지급됩니다.

복지부는 건보 재정 연간 74억원 가량 들여서 장루·요루 환자 등 만8천 여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