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시·도에서 서울 일반고로 전학·편입 학생 47%↑_배팅 시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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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이후 다른 시도에서 서울 지역 일반고로 전학 또는 편입학한 학생이 지난해보다 47% 늘었습니다.

특히 서울 지역에서도 강남.서초구와 강동.송파구에 전입 학생이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신학기를 맞은 이번 달 다른 시도에서 서울로 전입한 학생은 모두 14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기도에서 전입한 학생이 98명으로 전체의 24%를 차지했습니다.

학교별 전입현황을 보면 강남학교군이 14%로 가장 많았고 강동.송파학교군과 서부학교군이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