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하던 회사 사장의 딸 납치 살해 _포지션에서 포커 레슨_krvip

자신이 한때 근무했던 회사 사장의 딸을 납치해 살해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인천 모 초등학교 3학년 김모양을 납치해 살해한 혐의로 충북 옥천군 31살 곽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곽씨는 어제 오후 인천시 작전동 주택가에서 자신이 한때 근무한 적이 있는 회사 사장의 딸 9살 김 모양을 납치해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치자 김양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곽씨를 김양의 집 앞에서 붙잡아 범행 일체를 자백받고 곽씨가 김양을 살해한 뒤 자신의 고향인 충북 옥천군 모 야산에 암매장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수사대를 현장으로 보내 현장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