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관후보 3인 인준 무난할 듯 _지난 월드컵 브라질 우승_krvip 국회는 오늘 본회의에서 김황식 박시환 김지형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동의안을 표결 처리할 예정입니다. 열린우리당은 3명의 후보 모두 대법관직을 수행하기에 별다른 문제점이 없고, 한나라당은 박시환, 김지형 후보가 일부 논란이 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무난하다는 입장이어서, 임명동의안 통과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