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서도 ‘왕따’ 사건…여고생 자살_주 주지사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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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에서 한 중학생의 자살을 계기로 학교 폭력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미국 뉴욕에서도 한 여고생이 집단 따돌림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뉴욕시 스태턴 아일랜드에 사는 여고 2학년 아만다 다이앤 커밍스는 지난 해 12월 27일 밤 달리는 시내버스에 뛰어들어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6일 만인 2일 밤 결국 숨졌습니다. 가족들은 아만다가 친구들에게서 지속적으로 물건을 빼앗기로 폭언을 듣는 등 집단 따돌림을 당해왔다며 가해 학생들에 대한 사법 처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